SMALL 엄마서적2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존 가트맨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감정을 인정하고 대화로 연결하라.” 📘책 제목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 원제(영문): Keeping an Emotionally Intelligent Child 저자: 존 가트맨(John Gottman) 번역자: 홍연미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초판 발행일: 2012년 3월 20일 책 읽기전 생각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받아줘야 할까? 아이가 울고 떼를 쓰거나 분노할 때,어떻게 반응해야 올바른 양육일까 고민이 많았다. 감정을 인정하라는 건 알지만,실제 상황에서 혼란스럽고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는 나를 자주 보게 됨. 내가 부모로서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아이가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거나,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면 혹시 내가 감정을 무시하거나 억누르게 한 건 아닐까? 하는 죄책감도 들 때가 있었다. IQ보다 EQ가 중요하다는데, .. 2025. 5. 21.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양육의 333 법칙" 📘책 제목:『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저자- 이현수출판사- 김영사출간일- 2019년 5월 7일 (전면개정판) 책 읽기전 생각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매 순간 고민이 된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인터넷에는 수많은 육아 정보와 조언이 넘쳐나지만, 어떤 게 옳은 방법인지 확신하기가 어렵다. 『하루 3시간 엄마 냄새』라는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마음이 살짝 찔렸다. 나는 하루 종일 아이 곁에 있지는 못한다. “하루에 3시간?” 그게 정말 충분한 걸까, 혹은 부족한 걸까? 책 제목만으로도 시간의 소중함, 그리고 부모의 존재감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는 “좋은 교육”보다 엄마와의 따뜻한 시간, 애착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막상 현실은 바쁘고 지치고, 하루를 .. 2025.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