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1 “자신의 삶을 타인의 시선에서 해방시켜라” 아들러 심리학

 

 

미움받을 용기1 “자신의 삶을 타인의 시선에서 해방시켜라”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책 제목: 미움받을 용기1

 

저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출간- 2013년 일본 / 한국 번역: 2014년
형식-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
주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인생의 회복과 자유로운 삶

목차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사람의 대부분의 고민은 타인과의 관계 문제다.
고립되기 싫어서 타인의 기대에 맞추며 살기 때문에 괴로움이 생긴다.
👉 해결 방법?
→ 타인의 과제를 분리하고 자기 삶을 살아야 한다.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 트라우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들러 심리학은 **"트라우마는 없다"**는 관점에서 출발함.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목적”이 과거의 기억을 선택하고 해석하는 것이라고 본다.
👉 즉, 사람은 변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부터.
◈. 인생은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하며, 미움받기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모두에게 인정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 그래서 우리는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야 한다.
◈과제의 분리 – 나의 일이 아닌 것은 내려놓기
‘과제의 분리’란 타인의 인생은 타인에게 맡기고,
내가 책임져야 할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함.
예: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더라도, 그 사람이 날 좋아할지는 그 사람의 과제임.
◈인정욕구에서 벗어나라
타인의 인정은 통제할 수 없으며, 계속 바라면 불안과 불만족만 커진다.
진짜 자유는 타인의 인정 없이도 자기 삶을 긍정할 수 있는 상태에서 온다.
◈인생의 진짜 목표는 '행복하게 사는 것'
행복이란 자기 존재를 타인에게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에서 온다.
타인과 ‘경쟁’이 아닌 ‘공동체 감각’을 갖는 삶이 중요함.

 

 

 

책을 읽고 난뒤 나의 생각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하게 되고, 살아왔던 과거들이 회상되며, 앞으로의 마음가짐과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가 처음엔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증을 자아내고 흥미를 가지며 읽게 되었습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민감한 사람,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자기 삶에 주도권을 가지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도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 거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남의 눈치를 보고, 자존감이 약했던 저에게 이 책을 읽음으로써, 당당할 수 있고,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눈을 맞추고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저는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눈을 마주 보며 떨지 않았습니다.

 

책이 주는 변화

 

타인의 눈치를 덜 보게 됩니다. 자기 인생의 책임과 선택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불안과 비교에서 벗어날 용기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삶을 타인의 시선에서 해방시켜라” 이 말이 변화를 주는 첫 걸음입니다.

결론

 

'미움받을 용기1'은
“진정한 자유는 타인의 시선을 내려놓고 나답게 사는 데서 시작된다”
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선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라는 큰 의미가 담긴 내용 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심리학서가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철학서입니다.
스스로를 바꾸고 싶은 사람,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용기의 심리학 책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인생은 바뀔 수 있다."
"미움받을 용기가 없으면, 자유롭게 살 수 없다."
"타인의 인생은 그들의 것, 나는 내 삶을 산다."
"인정받고자 하면, 불안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다."
"행복은 ‘누군가에게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에서 온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미움받을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